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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이야기

[주식] 팜스토리 주가

by 귀여운랑이 2022. 4. 26.

요즈음 아르헨티나 운송 파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곡물관련주의 매수세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팜스토리의 주가에 대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팜스토리는 이지홀딩스의 계열사로 배합사료 제조,도소매/축산물 유통을 주업종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에프앤가이드에서는 팜스토리란 회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팜스토리는 1991년 4월 17일 서일산업으로 설립되어 1996년 6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단기적으로는 가격 경쟁력에 밀려 위기를 겪을 것으로 보이지만, 팜스토리의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연계성에 있으며, LPC의 도축.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팜스토리는 돈가의 변동폭이 크고 변수 요인이 많아 시장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곡물가격이 계속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더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후에는 정말 빠르게 올랐다. 

전 세계 밀 수출비중의 약 30%,  옥수수 수출비중의 19%의 비중을 차지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서 식량 가격도 급등중이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올해부터 2023년도까지 옥수수와 밀의 가격이 10~20%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팜스토리가 이러한 상황속에서 관련주로써 오름세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러시아에 있는 농장이다. 2008년부터 러시아 연해주에 여의도 면적의 약 40배에 달하는 농장에서 콩,귀리,옥수수 같은 작물을 생산해서 국내로 대량 반입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기준 팜스토리의 시총은 5,927억원이다. 동일업종비교표를 살펴보면 다른업종에 비해서 등락률이 큰폭으로 작용하고 있다.  영업이익증가율을 비롯하여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이 모두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 PER이 높은 것도 살펴봐야 할 문제 인 것 같다. 

 

 

** 참고 - 주식 PER이란?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이다. 

즉, 현재시점의 주가가 지난 1년간의 순이익대비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PER이 높은것은 주당순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높다는 의미이다.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낮다는 의미​이다.

 

좀 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할 부분 인 것 같다. 

 

[알림] 위의 내용는 투자판단과는 관련이 없는 단순 정보 전달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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