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레노바 휴지
레노바(Renova) 휴지 (컬러 휴지)가 뭐길래 요즈음 떠오르는 이슈가 되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화장지" 라는 별명을 가진 레노바(Renova) 휴지는 일명 "포루투갈 휴지"이다.
100% 유럽에서 생산하며 유럽 연합의 에코 레벨을 획득했다.
생분해성이며 흡수력이 좋고 매우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레노바(Renova) 휴지는 블랙, 레드, 그린, 오렌지, 블루, 핑크, 엘로우 등의 다양한 색상이 있다.
향은 은은하고 기분 좋은 플로럴향이라고 한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특히 100% 순수 천연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진 고급 화장지이다.
레노바코리아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레노바 컬러휴지 말고도 컬러키친타올도 있었다.
품질도 뛰어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레노바(Renova) 휴지는 루브르 박물관 VIP 화장실에서 사용중인 휴지로 유명하다.
또한 우리나라 강남 프리미엄 산후 조리원에서 볼수 있다고 한다.
또한 천연 펄프 소재 및 무형광 제품으로 유럽 부인과 테스트, 유럽 피부과테스트,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레노바(Renova) 휴지는 유럽산 고급 원지를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전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중이다.
전체 길이는 16.1m이고 롤은 10.5 x 11.5cm 이며 조각은 10.2 x 11.5cm 이다.
화장지 1롤에는 140개의 조각이 들어있으며, 튜브포장(3개)과 비닐포장(6개)로 판매중이다.
하나의 튜브에 들어있는 롤의 갯수는 3개이며, 비닐포장에 들어있는 롤의 갯수는 6개이다.
가격은 해외직구의 경우는 14,000원 ~ 19,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배송비는 판매자에 따라 다른데 해외직구의 경우는 1만원정도 부과되며 국내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3~4천원정도 든다.
최근에 레노바 휴지가 이슈가 된 이유는 최근 논란이 된 사진속에 김건희 여사의 '노란 휴지' 때문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16일에 강신업 변호사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회장)가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사진 속 배경은 김건희 여사가 사무실에 앉아서 안경을 끼고 서류를 보는 모습인데 그 앞쪽에 '노란 휴지'가 찍혀 있다.
이 노란 휴지를 두고 '안경은 5만원대이지만 휴지는 7만원대' 라면서 서민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화재가 되었다. 추후에 확인한 결과 이 사진은 김건희 여사측이 직접 강 변호사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한다.
사진속에 찍힌 휴지 하나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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