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노홍철 빵집이 어떻길래...
유명인들 중에서는 "자기"를 브랜드화 해서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례가 종종 했다.
이들은 자기의 이미지를 브랜드화 해서 여러가지(인테리어, 제품, 메뉴 등등) 에 적용시켜서 좋은 피드백을 받는다.
방송인 노홍철씨가 경남 김해시에 오픈한 빵집 (홍철책빵 2호점)이 대박터졌다는 뉴스기사를 보았다.
이런 코시국에 오프라인 매장이 '대박'치기란 정말 어려운게 사실이다.
2020년에 서울 용산구에 빵집을 오픈했다는 것은 알았는데 2년이 지나서 2호점을 지방에 오픈했다고 한다.
그런데 2호점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직원만 31명에 손님들의 대기줄이 끝도 없이 서있다고 하니까 말이다.
궁금한 마음에 이미지를 찾아보았다.
홍철책빵까페의 내부형식은 북까페 겸 베이커리라고 한다.
실내 내부 인테리어 중에 천장을 본인 얼굴로 장식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빵집은 총 2층의 규모이며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건물 외관도 하나의 볼거리라고 한다.
DT(드라이브 쓰루)도 가능하며 주차장도 넓다고 하니 시간되면 한번 방문할 생각이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홍철책빵에서 잘 판매되는 메뉴 중 하나인 브라우니 드신 분들의 후기를 종종 볼 수 있다.
브라우니는 가루함유량은 줄이고 발로나 다크코코아&벨지안 초콜릿을 듬뿍 넣어 만든다고 한다.
이 빵집들은 유화제, 제빵계량계, 방부제 등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빵을 만든다고 한다.
홍철책빵2호점의 인기 빵은 럭키가이커페(5,700원), 럭키가이홍철식빵(7,700원)이다.
이들 메뉴는 늦게 가면 품절이라고 한다. 얼마나 맛있길래 늦게 가면 품절이지!?
주문서를 보면 빵메뉴는 26가지 정도가 있고, 음료주문은 티켓부스에서 안내한다.
주문하는 방식은 빵종류가 적힌 주문서(티켓)에 본인이 원하는 빵을 체크한 후 티켓부스에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본인을 캐릭터화 시켜서 만든 굿즈들도 있는데 종류도 다양하다. 핸드폰케이스, 그립톡, 텀블러 등등...
나는 무한도전 때부터 팬이였고, 최근에는 '먹보와 털보'도 재미있게 봤다.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사니까 부럽네요.
나도 부러워 하지만 말고 힘내서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