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명에너지 공모주

출처 - 대명에너지 홈페이지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명에너지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 5천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대명에너지 측에 의하면 이번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890개 기관의 참여로 경쟁률 254.7대 1을 나타냈다.

이번 공모주 일반청약을 통해서 최소 375억을 조달할 계획인 대명에너지의 예상 시가총액은 2550억 규모라고 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산업 (풍력,태양광등) 분야에서 사업개발에서부터 조달 및 시공,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전력 및 REC판매, 신재생에너지발전 투자&EPC, 발전단지 운영관리 등이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의 전단계에 직접 참여하며 통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핵심 경쟁력이 있다.

또한 발전단지 디지털 고도화 및 구축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광&풍력 설비 인프라의 확대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한다.  

대명에너지의 2020년 매출액은 1662억원, 영업이익은 412억원이다. 2018~2020년 기준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135%,185% 정도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서 확보한 공모자금을 사업 확장 및 운영자금, 발전소 지분 취득, 신규발전자원 개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상장이후의 사업전망으로는 고도의 친환경에너지사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노후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리파워링, 미래사업 가상발전소(VPP)운영, 해상풍력발전소 인프라 확대, 그린수소 및 연료전지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IPO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업들을 예측해 보면 친환경, 2차전지, 재생에너지 등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들이 신규상장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업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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