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으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테스트가 인기이다.
본인의 성격과 가장 유사한 콩은 어떤콩인지 알려주는 테스트이다.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가지 답변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만약 자신이 콩이 되었을때를 가정하고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콩이 되었는데 '말하고 움직이는 콩'이 되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 질문이 첫번째 질문이다. 이 질문은 성격의 내향성 또는 외향성을 묻는 성격이 강하다.
두가지 답변중에 가장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콩을 고르면 된다.
두번째 질문은 콩들이 사는 마을에 입주해서 집들이를 하기로 한 후 본인의 감정을 선택하는 것이다.
새로운 이웃을 만나서 설레이는 마음인지 아니면 집들이보다는 나의 휴식이 더 중요한지 묻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첫번째 답변을 선택했다. 콩이 되어 콩마을에 입주했다고 생각하니 설레이는 게 더 공감이 되었다.
집들이 음식을 만들때 레시피대로 만들것인지 느낌대로 만들것인지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서 성격성향이 많이 나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음식을 만들때 레시피가 중요한지 아니면 감으로 만드는지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음 질문은 집들이에 모인 이웃콩들의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한 물음이다.
이 질문에서 사람들과 모였을때 자신이 어떤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더 좋은지 아니면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더 좋은지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집들이가 끝난 후 이웃콩들이 나에게 칭찬을 건냈을때 기분좋은 말을 고르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그냥 내가 들었을때 기분이 더 좋은 답변을 고르면 되는 것이다.
칭찬은 항상 들어도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했을때 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가 알아보는 질문이다.
마지막으로 나가던 콩의 말이 "대충 준비하는 것 같았는데 진짜 좋았어!" 라면?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대충"이란 말이 귀에 거슬릴수도 있는 법.
이 질문도 본인의 평소 습관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답변하는데 쉬울 것 같다.
예를 들어 평소 파티나 손님접대가 끝난 후 집 뒷정리를 어떻게 하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나의 경우는 힘들지만 치우고 푹 쉬는게 좋아서 첫번째 답변을 선택했다.
그밖에도 콩마을을 구경가는데 지도를 보고 다닐것인지 아니면 발길 닿는대로 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 소문난 맛집의 장사가 폐업된 이유를 묻는 질문 등 여러가지 질문이 있다.
이러한 질문들의 답변이 끝나고 나면 자신의 성격과 가장 비슷한 콩을 알려준다.
심심할때 한번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콩비티아이 테스트
내가 콩이라면 나는 어떤 콩?: 콩으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테스트
kongbiti.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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