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1 [이슈] 스타일난다 우리네 인생에서 일반인으로 태어나서 재벌들이 사는 동네에 살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한국의 베벌리힐스라고 불리는 국내 최고의 부촌 "성북동"에 집을 짓고 있는 30대 젊은 사업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젊은 나이에 저 정도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현재 그녀가 살기 위해 고급주택을 짓고 있는 성북동 330번지는 교보단지라고 불리며, 1981~1982년에 교보생명이 평당 50만원선에서 단독주택부지를 분양한 곳이다. 그 이후에 국내의 재력가들이 이 부지들을 매입해서 고급 주택을 짓기 시작하면서 국내 최고 부자들의 동네로 자리잡았다. 알려진대로 성북동은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조용한 재벌부촌"이다. 재벌부촌에 단독주택 두 채를 짓고 있는 그 주인공은 '.. 2022. 5.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