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무공돈까스

무공돈까스 이벤트

 

 

 

무공돈까스의 '꽝없는 스크래치카드 증정이벤트'가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75호점을 돌파한 기념으로 무공돈까스 주문만 해도 경품을 드린다는 컨셉으로 행사를 한다.

경품은 무공돈까스 볼펜부터 국물떡볶이, 소바 , 2인 무료이용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꽝' 이 나온 고객들에 한해서 스크래치 카드 뒷면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서 해외여행항공권 및 경품을 추첨해서 증정한다.   

 

 

무공돈까스 대표메뉴 (코돈부르)

 

 

돈까스 전문매장중에 하나인 무공돈까스의 컨셉은 '공복이 없다'이다. 

즉, 저렴하고 풍성하면서 배부르고 맛있는 돈까스, 서브메뉴들로 고객들의 포만감을 든든하게 채워줄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무공돈까스만의 남다른 플레이팅 방식과 가성비 좋은 가격은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돈까스 가격대는 7,500원~8,500원선이며, 서브메뉴들은 3,900원부터 시작된다.

일반돈까스에 비해서 크기가 2배 가까이 크며, 쫄면과 샐러드 그리고 밥 등이 함께 제공된다. 

서브메뉴들은 버터포테이토, 국물떡볶이, 야끼만두, 왕김말이, 왕새우튀김 등 1,900원~3,900원대의 가격대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즐겨 먹을 수 있다. 

시중가에 판매되는 돈까스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좋다. 

 

 

 

 

특히, 2021년도에는 공정위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공정위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회복 및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착한프랜차이즈 사업을 실시했다. 

착한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본부가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의 사용료 인하 등을 지원하게 되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정책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주었던 사업이였다. 

 

 

 

 

 

무공돈까스의 창업경쟁력은 하나의 매장에서 3가지 매출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매출의 맞춤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홀매출, 테이크아웃, 배달 매출 등으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구조화 시켰다는 부분이다. 

특히,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주문,배식,퇴식을 전부 셀프로 운영하도록 하였다. 

홀에는 메인인력 한명 정도 상주해서 고객들의 자리잡기와 고객응대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돈까스 원육의 편육 작업이 완료된 상태로 매장에 공급되어서 편의성을 증대시킨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객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주메뉴와 함께 토핑, 사이드를 구성해서 고객의 식성과 기호에 맞게 DIY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일부 매장에 한해서 일부 식자재 지원, 배달앱 광고비용 지원 및 마케팅(LSM)지원 등의 창업혜택을 주고 있다.